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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구성면 돌고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지방자치단체
김천시
사건연도
1950
가해주체
남한군
경찰
사건유형
학살
세부사건
보도연맹
형무소
장소유형
안내판
1 more property

위치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산168

장소 소개

김천에서는 보도연맹 학살과 형무소 재소자 학살이 있었다. 김천 일대에서는 6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최소 1,000여 명이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돌고개에서는 1950년 7월 10일 이후 인민군 점령 전까지 김천에서 가장 큰 규모인 500여 명 이상의 보도연맹원과 형무소 재소자들이 학살당했다.
돌고개는 산모퉁이에 움푹 파인 골짜기 형태라 바깥 도로에서는 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세운 안내판 하나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 산비탈에 세워져 있다. 김천지역에서의 유일한 학살 관련 안내판이다.
파란 덮개를 씌운 도요타 화물차 세 대가 도로를 오갔다. 한 대에 2-30명씩, 죄수복을 입은 사람과 평상복을 입은 사람이 섞여 있었다. 여성도 있었다. 짐칸에서 고개를 들면 개머리판이 날아왔다고 한다. 인근 마을 주민들이 미리 파둔 구덩이 앞에 5-6명씩 삼베 끈으로 묶인 채 무릎을 꿇었다. 사격 이후, 주민들이 그 위로 흙을 덮었다. 이러한 일이 몇 차례나 이뤄졌다고 한다.
2기 진실화해위원회의 유해발굴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돌고개에선 1, 2기 진실화해위원회 모두 유해발굴을 진행했다. 방문했을 때는 아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안내판 앞의 골짜기는 생각보다 좁았다.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선 소리가 빠져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 장소를 고른 사람들이 있었다.
돌고개는 초행길에 찾기 쉽지 않다. 방문객을 위해 사진을 남긴다.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산168을 지도 앱에 검색하면 이 길로 진입하라고 알려준다.
길을 따라 조금만 가다 보면 오른쪽에 비석이 나온다. 비석의 오른쪽뒤로 가면 된다.
풀이 우거져 있어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저 두 개의 나무 사이로 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계속 쭉 직진하면 된다.
사진과 같은 작은 골짜기가 나온다면 거의 다 온 것이다.
오른쪽 비탈에 1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세운 안내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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