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진실규명의 불모지
산지가 많은 강원지역은 인민군의 주 침투 경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소규모 전투가 많이 벌어졌고, 이에 따라 군인의 들고 나감이 잦았다. 더군다나 현재 강원 북부지역은 대부분 38선 북쪽으로 한국전쟁 이전 북한 영토였기에,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많은 민간인이 적국 영토 출신이라거나 적에게 협력했다는 혐의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접경지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가족이 적으로 규정되어 죽은 피해 유족은 다소 보수적인 경향을 띠는 경우가 많았고 진실규명 신청에도 소극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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